누구나 쉽게 영화를 만들어 출품하는 '5·18 3분 영화제' 대상은 이홍래 감독의 '박쥐'에 돌아갔습니다.
'박쥐'는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 박쥐가 출몰한다는 신고를 둘러싼 이야기로, 실체 없는 권력을 독창적으로 풍자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 열린 '5·18 3분 영화제'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시대에 맞게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어서 5·18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올해 수상작 17편과 경쟁작, 미얀마 특별섹션 영화는 '씨네허브'에서 온라인으로 상영됩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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