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5월 27일) / YTN

2021-05-26 3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 '노 마스크'

조간들은 일제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의 백신 접종 인센티브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실외 노 마스크와 함께 가족모임 제한 완화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나왔지만, '너무 이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한미연합 훈련을 대규모로 실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5당 대표 초청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나온 문 대통령 발언도 조간들의 1면을 장식했습니다.

국민일보는 관세청이 불법 사설 환전소를 이용한 600억 원대 가상화폐 불법 외환거래, 이른바 환치기 수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코로나가 몰고 온 '구독경제'

신문처럼 정기적으로 일정한 비용을 내고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배송받는 '구독경제'가 새로운 소비 문화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원과 용인 등 지자체 6곳이 2만 3천여 점에 이르는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서울대 병원과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경쟁적으로 분원 설립에 나서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서울 소재 초대형 병원들은 주로 인천 지역에 몰리는 양상인데, 이 때문에 인천의 상급 종합병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K팝 기업,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거래 대상은 최대주주인 이수만 씨 보유 지분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간 브리핑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2706380996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