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식품 가공업체에서 직원 등 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어제(25일) 기숙사 생활을 하던 직원 1명이 먼저 확진돼 직원 전체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세종과 대전에서 8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직원들 검사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아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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