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631명 확진…최종 700명 안팎 예상
전국에서 어제(25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4일) 같은 시간 집계된 435명보다 196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46명, 경기 171명 등 수도권에서 4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에선 대구 25명, 강원 24명 등 195명이 확진됐습니다.
자정까지 집계가 마무리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 많게는 700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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