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직장 ·결혼식 피로연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가 다녀간 서귀포시 결혼식 피로연 하객과 직장 동료에 대한 검사 결과, 어제(24일)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로연 하객은 48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귀포 지역 목욕탕과 음식점에 또 다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문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96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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