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간 4,700여명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주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흥시설의 방역지침 준수 실태를 단속한 결과 총 4,74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이 기간 전국 유흥시설 5만4,421곳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위반과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등을 단속했습니다.
최근 사례로 부산경찰청은 부산 해운대구 유흥주점에서 간판불을 끄고 문을 잠근 채 몰래 영업하던 업주와 손님 등 30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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