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에서 애틀란타로 이동해 기업행사에 참여합니다.
문 대통령은 순방 나흘째 일정으로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 면담과 백신 위탁 생산 계약 행사에 참석한 뒤 현지 시각 22일 오후 1시, 우리 시간 새벽 2시에 남부 조지아주 애틀란타로 출발했습니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SK이노베이션이 애틀랜타시 인근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 현장을 방문한 뒤 귀국길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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