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1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 경고등이 켜져 공업소로 가던 길에 연기가 올라왔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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