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공사장 추락사고…작업자 중상
오늘 오전 초등학교 공사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7시 40쯤 초등학교 시설 증축 공사현장에서 50대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들것 등을 이용해 A를 구조했습니다.
4층에서 난간 작업을 하던 A씨는 발판이 빠지면서 3층으로 추락해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철근이 관통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