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이혼 발표 후 공식석상 첫 등장…반지 착용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게이츠는 현지시간 19일 미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 회복 글로벌 포럼' 영상에 마지막 연사로 등장했습니다.
게이츠는 코로나19 대유행, 기후 변화, 경제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개인적 근황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결혼반지로 추정됩니다.
게이츠는 지난 3일 이혼을 발표한 이후 직원과의 불륜설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