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세종으로 이전하고도…한전 직원들도 '특공 특혜' 논란
2021-05-20
1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특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한전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한전은 세종시 내에 있던 사옥을 직선거리로 13km 이전하면서 일부 직원들이 특공 혜택을 받았고, 이중 2명은 아파트 분양만 받고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 측은 "세종시가 수립한 운영기준의 조건을 충족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