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513명 확진…하루 500명대 예상
어제(20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9시까지 5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9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92명 적습니다.
휴일인 부처님오신날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40명, 비수도권에서 173명 각각 나왔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이 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59명, 충남 41명 순이입니다.
자정까지 발생한 감염자를 추가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후반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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