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중국 상하이 입단 합의…한 시즌 만에 다시 해외로
김연경이 국내 복귀 한 시즌 만에 다시 해외 리그로 떠납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는 "김연경 선수가 중국 상하이 구단 입단에 합의했다"며 "많은 고민 끝에 중국 리그에서 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는 김연경이 2017-2018시즌에 뛰었던 팀으로, 김연경은 4년 만에 중국 리그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흥국생명과 계약기간 1년이 남아있는 김연경은 흥국생명 임의탈퇴 선수 신분으로 상하이와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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