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도 文대통령 방미 환영결의안 초당적 발의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하원 외교위원회 그레고리 믹스 하원 위원장과 마이클 매콜 공화당 간사 등은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한미동맹은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안정을 보장하는 핵심축"이라며 "광범위한 사안을 계속 긴밀히 조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이 계속 강력하고 효과적이라는 분명한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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