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만달러선 위협…시총 565조원 이상 증발
가상화폐 시세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BC방송은 현지시간 19일 코인메트릭스를 인용해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30% 이상 급락해 3만달러선까지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기록한 코인당 6만4천829달러의 사상 최고가와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셈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비트코인이 코인당 3만5천달러 아래로 내려간 시점에서 최고점과 비교해 시가총액 중 5천억달러, 우리돈 약 564조5천억원 이상이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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