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8시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 천안 방향으로 달리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55살 A 씨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4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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