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에서도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통과
미국 하원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 방지법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하원은 표결에서 찬성 364, 반대 62로 이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법안은 증오범죄에 대한 모든 보고를 검토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사법기관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면 법은 공식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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