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백신 접종만이 일상회복 수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 예방 백신접종에 불안해하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예방접종은 일상을 회복할 유일한 수단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정 청장은 백신 접종 이상반응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답변에서 "이상반응 발생 빈도는 굉장히 낮은 반면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효과는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인과성을 판단하기에 정보가 불충분한 사례도 우선 1인당 1천만원 가량의 진료비를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추후 인과성이 확인되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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