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477명 확진…전체 500명대 예상
어제(1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77명이라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그제(16일) 같은 시간 562명보다 85명 줄어든 수입니다.
서울이 16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33명, 인천 16명 등 전체 확진자 66%가 수도권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6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오늘(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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