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오늘까지 길게 이어졌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는데요. 비가 오면서 선선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또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5도로 따뜻하겠고요. 석가탄신일인 모레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낮동안 덥게 느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남서부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더 이어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들은 비구름이 모두 물러나면서 차츰 개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 내일까지는 하늘이 흐리겠고, 한낮에는 광주 23도, 대구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 강릉 낮 최고 기온 24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은 맑은 하늘 기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