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대선주자 3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계기로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정운천과 성일종 두 국민의힘 의원은 보수 정당으로는 처음으로 5.18 유족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합니다
미중 패권전쟁 속에서 바이오와 배터리, 반도체 기업의 경쟁력이 안보 지렛대로 부상했습니다.
동아일보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한국은 바이오와 베터리, 반도체 경제협력 카드로 백신과 쿼드 협력을 조율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경향신문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4대 그룹이 4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할 거라고 실었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에 대해 일본과 협의에 나섭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주일새 18% 빠졌습니다.
거래량도 빠른 속도로 줄어, 거품이 깨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 나옵니다.
중앙일보는 당정청이 코인 민심 대책 논의에 돌입했지만, 부처마다 담당을 맡지 않으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홍남기 유임 유은혜 교체 가닥.
김부겸 총리 취임 이후 개각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포-부천간 GTX를 용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남 직행 요구는 미지수입니다.
조선일보가 여당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40%에서 70%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후 세대의 탄생.
한겨레는 특집 기사로, 기후 변화라는 압도적 힘에 대응하려는 새로운 움직임을 소개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정부의 탄소 정책에 대한 비판을 1면 기사로 뽑았습니다.
태양광 한다며 300만 그루를 뽑더니 탄소 흡수율이 떨어진다며, 30년 넘는 나무 3억 그루를 뽑아 어린나무로 바꾼다고 비판했습니다.
유가 1년여 만에 6배로.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3분기엔 전기료도 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외신 입주 건물도 폭파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이 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국립과학수사원이 학대로 숨진 아이들 수가 정부 통계의 최대 4배란 연구를 내놨습니다.
신고 접수 사례 외 방임 등 '은밀한 살인'을 담지 못한 결과라고 합니다.
항만노동자 34명이 숨졌지만, 법원에서 실형이 선고된 건 10년간 1건 뿐이란 기사도 눈을 끕니다.
조간브리핑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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