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김진혁과 정승원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제주를 꺾고 구단 역대 최다인 6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 7분 만에 김진혁이 선제골을 넣은 대구는 후반 9분에는 정승원이 추가 골을 터뜨려 주민규가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해온 제주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대구가 승점 25점으로 4위 자리를 지킨 반면 제주는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울산은 수원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수원에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후반 39분 김성준의 패스를 받은 설영우가 동점 골을 뽑아 어렵게 힘겹게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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