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여당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혜숙, 노형욱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에 반발하며 국민의힘이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협치 운운하며 인사 폭거를 하는 위선 정권이라며 부적격자 임명 취소와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문재인 정권은 4년 동안 무려 32명을 야당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하는 인사 폭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협치, 소통, 통합 운운하지만 그 속내는 오로지 내 편, 내 진영, 그것으로 가득 차 있는 이중적 위선 행태가 4년 내내 반복되고 있고 남은 1년 동안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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