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 2곳에서 19명 확진..."내부 14군데에서 바이러스 검출" / YTN

2021-05-13 2

대전에서 교회 2곳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해 방역 당국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 교류가 있는 거로 조사된 대전 대덕구 교회 2곳에서 교인과 접촉자 등 모두 19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특히 처음 집단감염이 보고된 교회에서는 환경 검체 17건 가운데 14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교회 교인들이 목사가 없는 상태에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예배를 연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51309254313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