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안산시 초지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 가던 다른 차를 들이받고 시화호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49살 최 모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도운 시민 2명이 차 유리에 손을 긁히는 등 다쳤습니다.
해경은 밤 9시쯤 차량 인양 작업을 마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은 최 씨의 음주 가능성 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1001031757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