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분리대 들이받아 전복…1명 사망·4명 중상

2021-05-09 3

어제(8일) 저녁 7시 반쯤 전북 전주시 원당동 원당 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살 여성 한 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나머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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