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강풍 피해 잇따라...새벽에 강풍주의보 해제 / YTN

2021-05-05 11

부산에서 밤사이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6시 10분쯤 부산 범일동 모델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철판에 강풍에 날리면서 소방대원이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부산 성북동에서는 바람에 휘어진 가로수가 전봇대를 건드리면서 주변 천5백여 가구에 1시간 반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모두 10곳에서 사고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륙도에서 순간 최대 풍속으로 초속 23.1m 바람이 관측됐던 부산에서는 오늘 새벽 6시에 강풍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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