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한국·미국·일본 3국 외교장관 회의를 현지시간 5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의에는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참석합니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첫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이며, 정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이 현직으로 처음 대면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 등 대북 정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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