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인 남양 홍원식 회장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 YTN

2021-05-04 0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일방적으로 홍보해 '불가리스 사태'를 일으킨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눈물을 보이기도 한 홍 회장은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홍원식 / 남양유업 회장 :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또한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사태 수습을 하느라 이러한 결심을 하는 데까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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