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신록의 계절 4월이 가고 5월이 시작됐습니다. 5월은 또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죠. 우리나라 여왕 하면 선덕여왕인데, 한마디로 5월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때문이겠죠. 노천명의 '푸른 5월'이라는 시에서 유래를 찾을 수도 있다고 하고요. 계절은 여왕인데 코로나19로 우울해요. 미국은 백신 접종률 높아서 디즈니랜드도 열었다는데요. 우리도 접종 속도를 올려서 5월이 백신의 여왕이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