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에서 최대 순간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서는 골프연습장 구조물이 쓰러졌으며 동구 대동에서는 강풍에 날린 건축 패널이 전신주에 걸려 일부 주택이 한때 정전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전에서만 피해신고 78건이 접수됐습니다.
충남에서도 하우스가 파손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신고 21건이 접수됐으며, 세종에서도 간판이 떨어지는 등 16건의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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