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한 마을회관 입구에 있는 대리석 난간이 무너져 내리면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아이는 지난 24일 오전 8시쯤 당진시 석문면의 한 마을회관 입구에 있는 대리석 난간에 매달렸다가 무너져 내린 난간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당 마을회관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곳으로 그동안 지자체 점검 대상에서는 빠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을 이장을 불러 조사했고, 전 이장도 추가로 조사해 안전관리 책임과 부실시공 여부 등을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2810215407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