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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2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04-27 1

▶ '아버지 성 우선' 폐기…"비혼동거도 가족"
자녀가 태어나면 아버지 성을 우선 따르도록 하는 원칙을 폐기하고 부모가 협의해 어머니 성을 쓸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또 혼인과 혈연 중심의 법을 고쳐 '비혼 동거'도 가족에 넣고 '혼외자'라는 용어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 "공무원이 죄인이냐"…'접종 압박' 논란
정부가 공무원 모임과 회식을 금지하자, 죄인도 아닌데 자꾸 통제한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선 경찰서에서는 부서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을 점검하며 압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대출완화 최우선 검토"…종부세는 '후순위'
더불어민주당이 무주택자와 실소유자의 대출 규제 완화를 최우선으로 논의해 다음 달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종부세 완화 논의는 당내 강경파의 반대로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 "최고의 수상 소감"…유통가도 '윤 신드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씨의 재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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