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미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전제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6천만 회 분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느 나라에 어느 정도 분량을 제공할지는 각국의 요구 사항과 수요를 살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백신 공급 부족으로 세계 각국에서 공유 압박을 받았습니다. [ 신혜진 기자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