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조건 완화' 화이자, 3분기부터 일반 병원에서 접종 가능 / YTN

2021-04-26 104

화이자 백신 보관 조건이 완화되면서 3분기부터는 일반 병원에서 맞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을 영하 15℃∼영하 25℃ 사이에 2주 동안 보관 가능한 것으로 조건이 완화됐다며, 냉동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정해 접종 체계를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화이자 백신 보관 조건은 영하 75℃ 수준에서 6개월까지였습니다.

이에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접종체계를 유지하면서, 일반 병원 접종을 추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시기는 현재 진행 중인 75살 이상 어르신 접종을 마무리한 뒤 추가 접종이 시작되는 3분기부터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2611072638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