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규 환자 5백 명...국내 발생 469명 해외유입 31명 / YTN

2021-04-26 2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는 500명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주말과 휴일의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적은 이른바 '주말효과'의 영향이라, 수도권과 부산·울산 등의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방역 당국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주말 효과라고는 하지만 확진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국내 신규 환자가 5백 명이라고요?

[기자]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5백 명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7백 명대를 유지하던 국내 하루 신규환자는 어제 6백 명대에서 다시 오늘 5백 명대가 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469명, 해외유입이 31명입니다.

여전히 수도권 환자가 많습니다.

서울 152명, 경기 147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1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29명, 울산 13명, 부산 23명, 경북 24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4명 더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었습니다.

휴일 여파로 신규 백신 접종자도 평일보다 많지 않습니다.

어제 신규 1차 접종자는 6천 백40명입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367명 더 늘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이상 반응은 197건이 추가 접수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훈[shoony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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