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선출 임박...백신 수급 공방 가열 / YTN

2021-04-25 9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7 재보선 이후 여야가 체제 정비를 서두르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당 대표를 새로 뽑는 선거를 앞두고 있고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야는 정부의 백신 추가 도입 발표에도 백신 수급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정국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 모두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잘 제대로 서야 우리 국민들의 삶이 편해지는데요. 여야 새로운 지도부, 국민들을 위한 지도부가 꼭 선출됐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먼저 당대표 후보들의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어제) : 위기를 돌파하는 치밀한 전략,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협상력, 홍영표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어제) :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6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말로 변화가 되겠습니까? 송영길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어제) : 5월 2일 저녁 민생대표가 나왔다, 민주당이 바뀌고 있다,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우원식이 가장 분명한 신호입니다.]


홍영표 후보가 이른바 친문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우원식 후보, 민생을 강조하고 있고 송영길 후보는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대표 경선 판세, 어떻게 전망해 볼 수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조기연 부위원장님께 먼저 여쭤볼게요. 부위원장님, 이제 5월 2일날 뽑는 거잖아요. 당대표도 뽑고 최고위원도 뽑습니다. 당내에서는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누가 될 것 같습니까?

[조기연]
글쎄, 제가 누구라고 여기에서 지금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의미 있는 여론조사나 이런 게 아직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국민들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있는데 거의 지지율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그게 당대표 선출이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해서 일반국민 반영률이 10%밖에 안 돼서.


그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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