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고림동에 있는 침대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2층짜리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탔고,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건물 붕괴 우려로 난항을 겪으면서 불은 5시간여 만인 오후 4시 4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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