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들을 특별 채용한 것은 불공정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SNS에서 수년씩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교사 지망생들의 눈물을 짓밟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곽상도 의원도 조 교육감이 5명을 특별채용했을 당시 지원자는 17명이었다면서 전교조 활동 만이 공적 가치 실현이라는 건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황규환 상근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공정과 정의의 가르쳐야 할 교육 수장이 '내 편'의 이익을 위해 불법을 서슴지 않았다며 감사원이 고발한 만큼 즉각적이고 엄중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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