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653명보다 160명 적어 내일 발표될 오늘 확진자 수는 6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14명으로 6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179명으로 36%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57명, 서울이 146명 발생했고, 경남에서 40명, 부산에서 37명이 발생했습니다.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500명대 후반, 많게는 6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오후 6시 이후 132명이 늘어 최종 785명으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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