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 성추행 피소
김영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김 대표가 피해 여성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 처벌을 원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부터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병가 등을 내고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김 대표가 제출한 사표는 어제(22일) 이사회를 통과했습니다.
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의 만 50세부터 64세 사이 시민을 위한 통합지원정책 추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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