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50명보다 87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05명으로 68.5%, 비수도권이 232명으로 31.5%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때 내일(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8백명대 안팎, 많게는 8백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2223125961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