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간 백신 스와프 협의가 진전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단 지금은 다른 나라에 백신을 보낼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신 물량이 넉넉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해외 지원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오늘 캐나다 총리와 30분간 통화했습니다. 캐나다를 조금 도와줬고, 앞으로 더 도와주고자 합니다.
중미 지역을 비롯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다른 국가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과정은) 진행 중입니다.
지금은 백신을 해외로 보내는 것을 확신할 만큼 충분하지 않지만, 언젠가 지원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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