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확진 5천명대로 늘어…내일 긴급사태 결정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개월 만에 5천명대로 늘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6시반 기준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5,290명으로 지난 1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5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오사카부와 도쿄도, 효고현 등 3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긴급사태 발령을 내일(23일) 결정한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