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투기 부동산 296억원 몰수·추징"
경찰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본부가 몰수하거나 추징 보전한 부동산 가액이 거의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수본에 따르면 법원이 경찰의 몰수·추징 보전 신청을 받아들인 대상은 지금까지 7건으로, 부동산의 현재 시가는 약 296억원입니다.
이는 오늘(21일) 오후 법원이 몰수를 결정한 LH 전북지역본부 직원의 부동산 2억6천만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특수본은 추가로 6건에 대해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해 검찰의 청구나 법원의 인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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