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야스쿠니 봄 제사 때 참배 안 하고 공물 봉납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21일) 시작되는 야스쿠니신사 춘계 예대제 때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를 계기로 비쭈기나무인 마사카키를 공물로 바칠 예정입니다.
스가 총리는 앞서 지난해 10월 추계 예대제 때도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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