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식료품점서 총격…종업원 1명 사망·2명 부상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11시쯤 롱아일랜드의 식료품점 스탑앤드샵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가게 직원인 49살 남성이 숨지고, 다른 동료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식료품점에서 근무했던 31살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해 추적하는 한편, 용의자가 권총을 소지하고 도주한 만큼, 인근 지역을 폐쇄하고 주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