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브리핑을 열고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오 시장은 현직 서울시장으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앞으로 성 비위가 확인되면 즉각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를 외부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전담 특별기구'로 격상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이와 함께 서울시 기관장으로 치른 박 전 시장 장례식과 시민합동분향소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면서 재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2014302592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