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의 코로나 19 확진에 빌미를 제공한 담양지역 당직자들이 일괄 사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은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집단 감염과 확산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모범을 보여야 할 당직자들이 오히려 지역에 큰 혼란을 일으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일괄 사퇴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수행 비서가 감염되면서 지난 15일 국회의원 첫 감염 사례가 됐고, n차 감염이 이어지며 4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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