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GS칼텍스의 3관왕 등극을 이끈 이소영을 2표 차로 근소하게 제쳐 13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자부 비우승팀에서 정규리그 MVP가 나온 것은 역대 2번째입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의 통합 우승을 견인한 정지석도 개인 2번째로 최우수선수가 됐습니다.
이소영은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7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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